양주 옥정 공공임대 아파트 정기 점검에서 여러 동·층의 계단실 방화문이 화재 신호가 들어와도 닫히지 않는 연동 불량으로 확인되어 정비 요청을 받았습니다.
점검해 보니 화재 감지 신호가 들어와도 문을 열어 두는 장치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장치 내부 기판과 구동부가 노후되어 정상 동작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다행히 문틀 위쪽 배선 상태는 양호해서 그대로 다시 쓸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자동폐쇄장치와 문짝 브래킷을 철거하고 배선 상태를 확인·정리한 뒤, 새 자동폐쇄장치(본체·암·브래킷)를 위치에 맞춰 고정하고 배선을 다시 연결했습니다. 배선을 살렸기 때문에 천장이나 문틀을 추가로 뜯는 공사 없이 장치만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작업 후에는 문이 열린 상태로 유지되는지, 신호가 들어오면 닫히는지, 끝까지 밀착되는지까지 확인했습니다. 방화문은 완전히 닫혀야 연기를 막아 주기 때문에 닫힘 상태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층마다 같은 증상이 반복되어 동일 규격으로 일괄 교체해 이후 관리도 편하게 했습니다.
소방 점검에서 방화문 연동 불량을 지적받았거나, 계단실 문이 열린 채로 풀리지 않거나, 장치 표시등 이상·문이 중간에 멈추는 증상이 있다면 연락 주세요.







